코비드 팬더믹 상황이 매우 심각합니다. 연말연시에 각종 모임으로 인해서 감염 자가 늘고 있고, 확산이 빠른 오미크론 변이로 인해서도 감염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지난 주는 일리노이 주의 일일 확진자의 수가 3만에 육박했고 전국 적으로 50만이 하루에 확진을 받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어린아이들의 감염이 늘고 있는가 봅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은 바이러스가 많이 약해졌다는 것 입니다. 그래서 백신을 맞은 경우에는 경미한 증세를 보이다가 금방 회복되고, 부스터샷까지 맞은 경우에는 거의 증상이 없다고 합니다. 그래도 간혹 중증 증세 를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하겠습니다. 이런 상황에 일각에서는 다시 Lock down을 해야 한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주일예배 또한 온라인으로 전환해야 하지 않느냐고 이야기 합니다. 그러나 여러 상황으로 볼 때 에 Lock down은 없을 것으로 보여집니다. 혹 Lock down을 한다고 해도 삶의 본 질적인 부분, 곧 Essential한 것은 모두 오픈할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 믿는 자들 에게 본질적인 것은 ‘예배’입니다. ‘예배’가 본질적인 것이고, 다른 것들은 비본질 적인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각종 모임에는 중요하다며 참석하면서 예배에는 참석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러나 그 반대가 되어야 합니다. 왠만한 모임들을 자제하시고,하나님예배하는일에힘쓰시기바랍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