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카고에서 있을 행사를 소개합니다. 장애인 선교 기금 마련을 위한 ‘밀알의 밤’
입니다. 밀알 선교단은 한인 장애우들을 위한 선교 단체입니다. 시카고에도 한인 장애우들이 많은데 사실 지역교회들은 장애우들을 돌볼 환경이 되지 못합니다. 다행히 밀알 선교회가 있어서 주중에도 사랑의 교실을 열고, 특히 토요일에는 장 애우들을 위한 특별 모임을 매주 가지고 있습니다. 밀알 선교단은 이사들의 후원 과 교회들의 후원금으로 운영되는데 사실 항상 부족해서, 매년 열리는 ‘밀알의 밤’이 필요한 재정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코비드로 인해서 한동 안 열리지 못했다가, 올해 다시 밀알의 밤을 엽니다. 또 올해가 시카고 밀알선교 단의 3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이번에는 한국의 ‘싱어송라이터’로 유명한 “하림” 이라는 가수와 함께 합니다. 10월12일 토요일 저녁 6시에 Romanian Baptist Church of Chicago (484 E. Northwest Hwy, Des Plaines, IL. 60016)에서 열립니 다. 티켓은 $30으로, 예전에는 교회에서 티켓을 팔았지만, 이번에는 현장에서 직 접 구입하실 수 있다고 합니다. 밀알 선교단은 어느 한 교단에 소속되지 않은 초 교파적인 단체이지만, 시카고 밀알 선교단의 단장이 되시는 남성우 목사님은 우 리 교단인 PCA 소속이시며, 특히 PCA 한인 중부노회 서기 이십니다. 많이 참석 하셔서좋은음악도들으시고,장애인선교에도도움이되시길바랍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