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미국도 대선이 끝나고 대통령 취임식을 남겨둔 상황에 서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한국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이 국회를 통과하고 헌법 재판소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온통 관심들이 탄핵에 가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든지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서는 정치 이야기 뿐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기분을 느끼지 못하겠다고 말합니다. 한 국의 정치 상황이 크리스마스를 망쳤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생각해보면지금이야말로예수그리스도가절실히필요한때입니다.예수님께 서 어려운 상황을 변화시키시며 좋은 세상을 만들어 주실 것이기 때문은 아닙니 다. 그보다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영원한 나라로 인도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 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를 지사, 우리의 죄를 용서하시기 위 해 세상에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로 하나님 아버지와 화목하게 하시고, 하 나님의 자녀들이 되게 하사, 영원한 하늘나라의 상속자 만드시기 위해 세상에 오셨습니다.이는하나님께서아무런조건없이주시는선물이며,우리는그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하여 믿기만 하면 됩니다. 그러므로 예수 그리스도 자신이 크리스마스의 가장 귀한 선물이시며, 지금처럼 어두운 시대에 가장 좋은 선물이 십니다.그러므로소망없이절망에빠져있는사람들에게예수그리스도를전 하는 시간이 되면 좋겠습니다. 이번 수요일 성탄절에 성탄 감사 예배를 오전 11 시 연합으로 드립니다. 가족들과의 계획이 있으시겠으나 먼저 예배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아울러 금요일 저녁에도 변함없이 찬양예배를 드립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