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예배 후 친교가 재개 되었습니다. 지난 9월말부터로 기억이 됩니다. 시험적 으로 친교를 재개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친 교가 있었습니다. 자원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교는 단 지 식사 시간이 아니라 예배의 연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교회로 부르시고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친교는 서로에 대해 나누고, 서로를 돌아보아 하나 되 기 위해 힘쓰는 중요한 시간입니다. 그래서 이제 새해 1월부터 친교를 정식으로 재개하고자 합니다. 예전과 마찬가지로 친교를 원하시는 분들은 교회에서 준비 를 하시든지 주문을 하시든지, 스스로 음식을 준비하시는 것을 기본으로 합니다. 하지만 물가가 상승하여 한 가정이 한 주의 친교를 감당하는 것이 쉽지 않아졌 습니다.그래서두가정이의견을모으셔서함께친교하셔도됩니다.교회에서는 친교팀을 구성하여 운영할 계획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연세가 드시고 힘이 드셔 서 음식을 직접 준비하시기 힘드신 분들은 친교팀에게 알려주시면 돕도록 하겠 습니다.그러나무조건맡기지는말아주십시오.본당앞테이블에친교신청차 트가 있습니다. 날짜를 확인하시고 원하시는 날에, 가능한 날에 자원해주시기 바랍니다. 각 주마다 두명의 이름을 쓰실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먼저 사인하시 고, 그 날에 두 사람이 사인했으면 후에 상의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울러 친교 후 설거지및청소는가능하신모든분들이협력해주시기바랍니다-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