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교계는 ‘Asbury Revival(애즈버리 부흥)’로 흥분이 고조되어 있습니다. 캔 터키 주, 윌모어 시에 있는 애즈버리 대학교에서 큰 부흥이 일어났기 때문입니 다. 애즈버리 대학교는 기독교 대학교인데, 2월8일 학교 채플이 있었습니다. 그 런데 예배가 끝이 나고, 누가 계획한 것도 아닌데, 몇몇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예 배당에 남아 찬양과 기도를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점점 학생들이 예배당 을 찾아 들었고, 찬양과 기도, 자발적인 간증이 밤새 끊어지지 않고 이어진 것입 니다. 예배당을 찾는 학생들의 줄이 끊어지지 않았고,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전 국 각지에서 이 특별한 현상을 직접 눈으로 보거나, 또 예배에 참여하기 위해 모 여들었고, 이 부흥의 역사는 약 16일 동안 계속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아마도 안전 상의 이유로 학교 측에서 더 이상의 모임을 가지지 말도록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무튼 16일 동안 끊어지지 않은 찬양과 기도, 그리고 간증을 사람들 은 ‘애즈버리 부흥’이라고 부르며, 교계는 흥분이 고조된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이캔터키주의작은학교애즈버리대학의예배당을찾았고,많은역사가일어 났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런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면, 사람들이 제일 먼저 생각 하는 것은 ‘이것이 성령의 역사인가, 아닌가’를 판단하는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 이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현장을 찾기도 했습니다. 한국 목사님들 중에서도 직접 애즈버리 대학교를 방문하여, 이 부흥의 역사를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분 석한 분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세상에 아무리 큰 부흥이 일어난다고 해도, 내 삶 에 아무 일이 일어나지 않는다면, 아무 소용이 없는 것입니다. 이 부흥이 성령의 역사인가아닌가를확인하기보다,내삶의부흥을간구하십시오-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