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는 전교인 야유회 입니다. 2년에 한번씩은 시찰회 교회 연합으로 야유회 를 하고, 또 2년에 한번은 교회 자체적으로 야유회를 해왔습니다. 그래도 야유회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교회 앞 공원을 그동안 이용해왔지만, 여러 불편함이 있어 서 올해부터는 교회 뒷뜰에서 합니다. 10시에 영어권과 연합으로 예배하고, 11 시 경부터 식사도 하고 여러 게임도 진행할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몸으 로 부르셨습니다.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를 머리로 하는 한 몸입니다. 한 몸이라 고한다면서로를알고연락하여건강한한몸을이루는일에힘써야합니다.몸 의 한 부분만 성장하거나, 한 부분만 건강해진다면, 이는 아무런 소용이 없습니 다. 그런데 사람들은 ‘건강한 한 몸’을 이루는 일에는 큰 관심이 없습니다. 그저 자신의 신앙과 자신의 안녕을 바랄 뿐입니다. 야유회를 하면 절반 이상의 성도님 들은 금새 자리를 뜨십니다. 예배만 참석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러나 성도가 서로 하나 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셔서 야유회에도 참여하시기 바랍 니다.게임에적극적으로참여하지못하셔도괜찮습니다.함께식사하고,서로 대화를 나누면서, 서로에 대해 더욱 알아가고 같이 기도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 다. 물건들을 이동하는 일이나, 화장실 사용 문제들을 생각해서, 교회 뒷뜰에서 합니다. 영어권에서 함께 즐기실 수 있는 다양한 게임도 준비 중입니다. 모두 참 여하셔서건강한한몸으로자라갑시다.예배는오전10시입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