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교회가 속한 교단의 이름은 PCA(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 입니다. 우리 교단은 1973년 미국 장로교회가 자유주의화 되는데 반대하여 설립된 교단 입니다(저랑 나이가 같습니다 ^^). 교회들이 종교 다원주의에 물들어, 예수 그리 스도 외에도 구원의 길이 있다고 가르치고, 성경의 권위를 무시하는데 반대한 것 입니다. 그래서 지금 많은 교단들이 동성애 문제를 비롯한 여러 사회적 문제에 관대하여 쇠퇴의 길을 걷고 있는 가운데, 비록 아직은 작은 교단이지만 꾸중한 성장을 이루고 있는 것입니다. PCA 교단의 핵심 가치는 “Faithful to the Scripture 성경에 신실하고, True to the Reformed Faith 개혁주의에 진실하며, and Obedient to the Great Commission 대사명에 순종하는 것”입니다. 곧 성경을 하나 님의 말씀으로 인정하여 말씀 공부와 바르게 가르치는데 신실하고, 하나님의 주 권과 은혜를 강조하는 개혁주의 신학을 추구하고, 가서 제자 삼으라고 하신 주님 의 대사명에 순종하는 것이 우리 교단의 특징입니다. 말씀드린 대로, 대부분의 교회들이 자유주의화 되어 가고 있고 세상과 타협합니다. 그것이 포용이요 사랑 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러한 때에, 하나님은 항상 바알에게 무릎 꿇지 않은 소수의 사람들을 남겨두십니다. 다들 앞으로 갈 때에 한발 뒤로 물러설 수 있는 용기있는사람들입니다.PCA는그런교단이고,우리는PCA입니다.우리교단 을잘알고또한자부심을가지시며,신앙을지키시기를바랍니다 -박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