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2025 “교회는 한 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사명을 위해 이 땅에 남겨두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장차 갈 하늘나라를 맛보도록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로 성도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룹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여러 부분들로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1/12/2025 교회 주보
1/12/2025 “캘리포니아 산불 진화와 피해자들 위해 기도를…”
캘리포니아주 LA 지역에 산불이 났습니다. 캘리포니아는 건조해서 산불이 자 주 나기 때문에 별것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산불은 다릅니다. LA 카운티 내 다섯 군데에서 산불이 났는데, 때마침 불어 닥친 강풍으로 인해서 불이 옮겨 붙 었고,...
1/5/2025 교회주보
1/5/2025 “세상 속 참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현재의 상황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1월20일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지만 나라는 극단적으로 나뉘었고 화합하기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경제적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한국은 얼마전에 큰 사고를 겪어 침울하지만 정치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대통령 탄핵, 그리고 탄핵될...
12/29/2024 교회 주보
12/29/2024 “무엇을 배우셨습니까?”
2024년이 저물어 갑니다. 한해를 보내고 새로운 해가 된다고 해서 어떤 큰 변화가 있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새로운 달력을 걸어놓고 개인수표를 발행할 때에 2025라는 숫자를 써야 하는 것 외에는 동일할 것입니다. 동일한 사람들과 살고 별다를 것이 없는 음식을 먹으며...
12/22/2024 교회주보
12/22/2024 “세상의 빛 예수 그리스도”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미국도 대선이 끝나고 대통령 취임식을 남겨둔 상황에 서 여전히 혼란스럽지만, 한국은 더욱 그렇습니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 이 국회를 통과하고 헌법 재판소의 결정만 남겨 놓은 상황에서 온통 관심들이 탄핵에 가 있습니다. 언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