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2022 “하나님을 묵상하십시오!”

세상이 참 악해졌습니다. 텍사스 주 유발디의 한 초등학교에서 총격 사건이 있은 이후, 계속해서 비슷한 사건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하루에 한두 건 씩 총격사건과 살인사건의 소식이 들려오는데, 그 이전부터 그랬는데 그동안은 보도가 안 되었던 것인지, 아니면 요즘 들어 그런 일들이 더...

5/29/2022 “전도사님이 사임하십니다!”

중고등부를 담당하시던 유은석(Peter) 전도사님이 오늘부로 사임하십니다. 전도사님은 이번 여름에 신학교를 졸업하셨고, 앞으로의 진로에 대하여 고민하시던 중에 뉴질랜드로 이주하시게 되었습니다. 뉴질랜드의 한 교회에서 사역하시게 되었으며, 그곳에 결혼을 약속한 여자분이 계셔서 아마 뉴질랜드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시게 될 것 같습니다. 전도사님의 앞날을 위해...

5/15/2022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지난 화요일 PCA 한인중부노회 안의 일리노이 시찰회 목사 부부 모임이 있었습니다. 가정의 달을 맞아 매년 한번씩, 그 동안 수고하신 사모님들을 대접하는 자리입니다. 그러나 지난 2년간은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모이지 못하다가, 이번에 3년 만에 모이게 된 것입니다. 그런데 몇몇 가정이 코로나에 감염되어 참석하지 못하셨습니다. 지난...

5/8/2022 “기도는 사명입니다!”

토요일 새벽기도회 때의 말씀 주제는 ‘기도는 우리의 사명’이라는 것이었습니 다. 에스라는 성전의 일꾼들을 데리고 바벨론에서 예루살렘으로 2차 귀환했습 니다. 그런데 바벨론에서 이스라엘까지의 길은 멀기도 하고 위험했기 때문에, 일행을 보호해줄 마병과 보병이 필요했습니다. 그러나 에스라는 바사의...

5/1/2022 “타협하지 마십시오!”

돌아오는 월요일 큰 아들 학교는 쉰답니다. 선생님들이 하루 쉬며 수업을 정리 하는 날이기 때문입니다. 원래는 화요일이었습니다. 그런데 월요일로 날짜를 변 경한 것입니다. 5월에 이슬람 명절이 있다고 합니다. 아마도 부활절처럼 매년 날 짜가 바뀌나 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