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2025 “움직여야 합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로 성도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룬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건물이 아니며 그저 생명 없는 단체가 아닙니다. 성도 한사람 한사람이 모여 한 몸을 이룹니다. 그런데 살아 있는 몸이 되려면 움직여야 합니다. 한 몸을 이루는 몸의 모든 기관들과 부분들이...

1/19/2025 “교회는 한 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사명을 위해 이 땅에 남겨두셨습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장차 갈 하늘나라를 맛보도록 교회를 세우시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셨습니다. 교회는 살아있는 유기체로 성도들이 모여 한 몸을 이룹니다. 그리고 우리는 모두 한 몸의 여러 부분들로서 맡겨진 사명을 감당해야...

1/5/2025 “세상 속 참된 그리스도인이 됩시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그러나 미국이나 한국이나 현재의 상황은 그리 희망적이지 않습니다. 미국에는 1월20일 새로운 대통령의 취임식이 있지만 나라는 극단적으로 나뉘었고 화합하기가 불가능해 보입니다. 경제적 상황이 좋은 것도 아닙니다. 한국은 얼마전에 큰 사고를 겪어 침울하지만 정치적으로도 매우 혼란스럽습니다. 대통령 탄핵, 그리고 탄핵될...

12/15/2024 “모두 나라 걱정을 합니다!”

미국 시간으로 어제 새벽,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이제 헌법재판소의 결정 만이 남아 있습니다. 이에 대하여 사람들의 의견이 분분합니다. 처음 비상 계엄이 선포되고, 몇 시간 뒤에 국회에 의해서 계엄이 해제된 후에 매우 많은 사람들이 비상 계엄을 비판하는...

12/8/2024 “연말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2024년도 한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연말이 되면 무척이나 분주해집니다. 그동안 떨어져 있던 가족들도 만나게 되고, 각종 모임들이 많아집니다. 그러한 가운데 예배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12월을 분주하게 만드는 것은 무엇보다도 크리스마스 때문인데, 크리스마스는 우리의 죄를 대신하시기 위해 아기 예수로 오신...

12/1/2024 “내년 친교를 준비합니다!”

2024년이 끝나갑니다. 지난 해 성도님들의 헌신으로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눌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친교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이전보다 비용이 올랐는데 때로는 원치 않는 메뉴가 나와 실망도 하셨을 것입니다. 하지만 때로 양념들을 더 사야 할 때가 있고, 어떤 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