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0/2022 “감사를 표하십시오!”
지난 3년 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우리를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모임도 제대로 가질 수 없었고 대면예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후 친교도 할 수 없었고 교회의 이곳저곳이 지저분해 졌습니다. 상황이 조금 좋아져서 교회로...
지난 3년 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우리를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모임도 제대로 가질 수 없었고 대면예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후 친교도 할 수 없었고 교회의 이곳저곳이 지저분해 졌습니다. 상황이 조금 좋아져서 교회로...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몇몇 분들이 ‘온라인 헌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교회에 출석할 수 없으니 어떻게 헌금을 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온라인 헌금 시스템을 갖추고...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 모이지 못하고, 주일 친교를 하지 못하면서, 한동안 ‘서생원(?)들’이 잔치를 벌였습니다. 교회 이곳저곳에 미처 치우지 못하고 묵혀 두었던 음식물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날 잡아서 모든 남아 있던 음식물들을 버리고 오염된 물품들을 버렸으며, 주방이며 아이들 방이며 깨끗이 청소를...
오늘은 ‘종교개혁기념주일’ 입니다. 10월31일은 할로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 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된 날입니다. 그래서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 혁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매년 이 날은 종교개 혁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
신학생 수가 줄고, 신학교도 줄어 드는 것에 대하여 많은 걱정들을 하고, 교회가 신학생 배출을 위해서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는 자연스러 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신학생 배출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지난 주 노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속한 PCA 안에는 88개의 지역으로 나눈 노회가 있는데, 그 중에 9개의 한어 노회가 있습니다. 노회는 그 지역 안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모임으로, 매년 두 번씩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또 필요시에 임시노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노회에서는 많은 일들을 논의하지만, 무엇보다도...
노회가 열립니다. 본 노회는 화요일부터 이지만 고시가 월요일에 시작됩니다. 때 로 노회 참석이 싫을 때가 있습니다. 타주에서 할 때에는 더욱 그렇습니다. 내 교 회 일도 아닌데 논의해야 하는 일들에 머리가 아프기 때문입니다. 당회록도 검...
요즘 목사님들을 만나거나 교계 모임을 가면 대화의 주제는 단연 코비드 팬더믹 으로 인한 교인의 감소입니다.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온라인 예배를 드리다 가 대면 예배로 다시 전환한 지 시간이 꽤 되었지만, 코비드 이전으로의 회복이 되지...
우리는 믿음으로 구원을 얻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우리의 구원은 하나님의 은혜요, 하나님은 구원의 확증으로 우리에게 믿음을 선물로 주시는 것입니다. 우 리는 믿음으로 우리가 구원 얻었음을 확인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엇을 믿느냐 가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구원...
코비드로 인하여 지난 2년 반 동안 예배 후 친교를 하지 못했습니다. 올해 들어서 친교를 다시 시작한 교회들의 성도들이 코비드에 단체로 감염되면서 다시 친교를 하지 않기로 한 사례들이 있어서 선뜻 친교를 강행하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몇 달 전 바베큐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