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8/2022 “구역모임을 시작합니다!”
코비드로 인해서 그동안 구역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호전되어 2023년 1월부터는 구역모임을 재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예 배와 교제의 형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구역예배를 위해서 식사를 준비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코비드로 인해서 그동안 구역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호전되어 2023년 1월부터는 구역모임을 재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예 배와 교제의 형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구역예배를 위해서 식사를 준비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주일예배 후 친교가 재개 되었습니다. 지난 9월말부터로 기억이 됩니다. 시험적 으로 친교를 재개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친 교가 있었습니다. 자원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교는 단 지 식사 시간이 아니라 예배의...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패하면 서 벼랑 끝에 있었는데, 3차전에서 포르투칼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16 강에 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습니다. 축구경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 뒷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어떤 선수는 잠깐...
요즘 월드컵이 한참입니다. 원래 월드컵은 여름에 열리지만, 이번에는 개최 국가 가 ‘카타르’라는 중동 국가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축구 경기가 불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원한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는 포르투칼, 가나, 우르과이와 함께...
지난 3년 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우리를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모임도 제대로 가질 수 없었고 대면예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후 친교도 할 수 없었고 교회의 이곳저곳이 지저분해 졌습니다. 상황이 조금 좋아져서 교회로...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몇몇 분들이 ‘온라인 헌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교회에 출석할 수 없으니 어떻게 헌금을 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온라인 헌금 시스템을 갖추고...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 모이지 못하고, 주일 친교를 하지 못하면서, 한동안 ‘서생원(?)들’이 잔치를 벌였습니다. 교회 이곳저곳에 미처 치우지 못하고 묵혀 두었던 음식물들이 많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하루 날 잡아서 모든 남아 있던 음식물들을 버리고 오염된 물품들을 버렸으며, 주방이며 아이들 방이며 깨끗이 청소를...
오늘은 ‘종교개혁기념주일’ 입니다. 10월31일은 할로윈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 실은 루터의 종교개혁이 시작된 날입니다. 그래서 10월 마지막 주일은 ‘종교개 혁 기념주일’로 지킵니다. 특별히 하는 것은 없지만, 그래도 매년 이 날은 종교개 혁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
신학생 수가 줄고, 신학교도 줄어 드는 것에 대하여 많은 걱정들을 하고, 교회가 신학생 배출을 위해서 힘써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이는 자연스러 운 현상이라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신학생 배출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일...
지난 주 노회가 있었습니다. 우리가 속한 PCA 안에는 88개의 지역으로 나눈 노회가 있는데, 그 중에 9개의 한어 노회가 있습니다. 노회는 그 지역 안에서 사역하는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모임으로, 매년 두 번씩 정기적으로 모이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또 필요시에 임시노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 노회에서는 많은 일들을 논의하지만, 무엇보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