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2022 “금요찬양예배 시작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의 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된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려도 심하게 앓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격하했고,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의 경우에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아직 끝나지 않았습니다. 확진자의 수는 오르락 내리락 하고 있지만, 여전히 안정된 수준으로 줄어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험성은 많이 떨어졌습니다.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에 걸려도 심하게 앓지 않고 지나갑니다. 그래서 정부에서도 마스크 착용을 ‘의무’에서 ‘권고’로 격하했고, 코로나 확진자 접촉자의 경우에도...
이민교회들의 가장 큰 고민은 영어권(EM)과의 관계입니다. 모든 교회가 하나의 교회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두개의 교회가 되어가는 것입니다. 그러다가 EM교회는 독립하게 되고, 또 다른 EM을 만들어야 하는 악순환이 계속되어 왔습니다. 이렇게 되는 이유는 제일 먼저 언어 때문입니다. 언어가 달라 따로 예배하는 것이...
우리교회는 장로교회입니다. 장로교회란 장로가 있다고 해서 장로교회가 아닙니다. 장로교회는 같은 믿음을 공유하는 교회들의 대표인 장로들이 모여서 성경에 기초한 헌법을 만들고, 그 헌법을 토대로 치리하는 교회가 장로교회입니다 (목사도 장로의 한 부류입니다). 이때에 교회를 치리하는 가장 작은 조직이 각 교회의 당회이고, 당회들이...
주일학교 시절 기독교 절기가 되면 교회에서 먹을거리들과 선물을 주었습니다. 부활절에는 알록달록한 계란과 학용품을 주었고, 추수감사절에는 떡과 과일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대목은 역시 크리스마스였습니다. 크리스마스에는 과자며 사탕이며 넘치도록 주었고 선물도 많이 주었습니다. 그래서 절기 때만 교회를 찾는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몇 년 전 우리교회가 속한 Presbyterian Church in America(PCA)의 Mission To the World(MTW), 곧 세계선교회 중서부 담당자인 강충만 선교사님께서 저에게 “1% 챌린지 교회”로 등록할 것을 권유했습니다. “1% 챌린지 교회”란 단기선교든 장기선교든, 우리교회의 1% 교인을 선교 파송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교회라는 의미입니다. 저희 교회 성도를 한어권과...
코로나 상황에서 일리노이 주의 마스크 정책이 마스크 Mandate에서 마스크 Recommended로 변경되었습니다. 곧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하지만, 반드시 쓰지 않아도 된다는 것입니다. 아이들의 학교에서도 이미 실행이 되어 마스크를 쓰지 않는 학생들이 있다고 합니다. 식당이나 식품점을 가도 이제는 마스크를 쓰지 않은 사람들을...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입니다. 그런데 빌리 그래함 목사님의 아들 프랭클린 그래함 목사가 ‘푸틴 대통령을 위해 기도하자’고 말했다고 해서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그래함 목사님은 푸틴 대통령이 전쟁을 일으키지 않도록 기도하자는 이야기였지만, 사람들은 피해자가 아닌 가해자를 위해 기도하는 것이...
우리는 사람들에게 인정 받기를 원합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기 위해 무엇이든 열심을 내는 것이며, 다른 사람들의 인정을 받을 때에 보람을 느낍니다. 오랜 시간 동안 인정을 받지 못한다면, 그것이 무엇이든지 간에 계속해야 할 이유가 없는 것입니다. 베이징 동계 올림픽이...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계속되면서 교회마다 출석률이 많이 줄었습니다. 주 변의 목사님들을 만나 대화를 나누어보면 약 30% 에서 50% 가량 주일예배 출 석률이 줄었다고 합니다. 심지어는 교인의 절반 이상이나 예배에 출석하지 않 는 교회가 있는가...
미국의 법무부에서 남성으로 태어났어도 자신이 여성이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있다면 여자 교도소에 수감될 수 있도록 한다는 정책을 발표했습니다. 얼마전 시카고 공립학교에서 육체적 성별에 상관없이 자신이 생각하는 성적 정체성에 따라 화장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정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