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17 –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쓰는 글!

오늘은 어머니 날( Mother’s Day)입니다. 저는 어머니 날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글을 씁니다. 제가 미국에 살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날이 몇 있는데, “발렌타인스 데이”와 “어머니 날”입니다. 한국에서 발렌타인스 데이는,...

5/7/17 – 어떤 선물을 줘야 할까요?

며칠 전에 아주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일곱 아이의 아버지인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팔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 광고를 보고, 틴에이지 여자 아이가 전화를 사겠다고 연락이 왔고, 집에서 가까운...

4/2/17 – 함께 키워나가야 합니다!

아이들의 봄방학을 맞아 1박2일의 일정으로 아이들을 데리고 수영장에 다녀왔습니다. 위스칸신에 있는 호텔 수영장으로 다녀왔는데, 이번 여행은 썩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 값이 저렴한 수영장을 찾다가 알맞은 수영장을 찾아 예약을 했습니다. 이전에도 한번 다녀온 경험이 있고,...

3/19/17 – 숨 한번 크게 쉬고 갑시다!

이전에 살던 콘도를 매각하기로 결정하고, 부동산 에이전트를 만나기 위해서 옷장 깊숙히 넣어두었던 열쇠꾸러미를 꺼내놓았습니다. 준비를 하고 막 나가려고 하는데 열쇠꾸러미가 없어진 것입니다. 분명히 안전하게 두었는데, 온 집을 다 뒤져도 찾을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