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17 – 사용중 입니다!
며칠 전, 어떤 젊은이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하나님! 주께 쓰임 받고 싶습니다! 제발 저를 사용해주세요!”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접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원하는 이 청년의 마음과 용기에 감동을 받고, 격려하는 글들을...
며칠 전, 어떤 젊은이가 자신의 인터넷 홈페이지에 “하나님! 주께 쓰임 받고 싶습니다! 제발 저를 사용해주세요!” 이런 글을 올렸습니다. 이 글을 접한 사람들은,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소원하는 이 청년의 마음과 용기에 감동을 받고, 격려하는 글들을...
교회 전화에 문제가 생겨서 AT&T에 전화를 걸었습니다. 교회로 전화가 걸려오기는 하는데, 전화를 걸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서비스를 받고자 전화를 했지만, 정작 사람과는 통화할 수 없었습니다. AT&T에 전화를 걸었는데, 전화를 받는 것은 사람이 아니라...
지난 주에는 저희 집 둘째 아이의 발레 공연이 있었습니다. Park District에서 하는 어린이 초보 발레 프로그램을 약 9달 동안 했는데, 시즌을 마치면서 공연을 한 것입니다. 말이 공연이지, 사실은 아이들의 재롱잔치나 마찬가지였습니다. 그래도, 학생 수가...
요즘 한국은 새로운 대통령이 당선되어 국민들의 기대가 큽니다. 물론 좋아하는 사람도 있고, 또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체적으로 좋은 점수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국민들은 모두 새로운 정부가 들어섰으니,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나라가 되기를 기대하고...
재미있는 기사를 하나 읽었습니다. 기독신문을 읽던 중에, 미주의 한 교단이 총회를 개최하는 과정 가운데서 마찰이 생겨, 결국 한곳에서 총회가 열리지 못하고, 두 군데로 나뉘어 총회가 열렸다는 기사였습니다. 이런 일들이 너무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별로...
오늘은 어머니 날( Mother’s Day)입니다. 저는 어머니 날이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맞아 죽을 각오”를 하고 글을 씁니다. 제가 미국에 살면서 ‘없어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날이 몇 있는데, “발렌타인스 데이”와 “어머니 날”입니다. 한국에서 발렌타인스 데이는,...
며칠 전에 아주 충격적인 뉴스를 들었습니다. 일곱 아이의 아버지인 어떤 사람이, 자신이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을 팔기로 결정하고, 인터넷 사이트에 광고를 했다고 합니다. 그 광고를 보고, 틴에이지 여자 아이가 전화를 사겠다고 연락이 왔고, 집에서 가까운...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자녀들에게 져줍니다. 아들과 팔씨름을 한다든지, 어떤 게임을 할 때에, 아들의 기를 살려주기 위해서 아버지들은 대체로 져줍니다. 그렇다고 해서, 어린 아들이 정말 아버지보다 힘이 센 것은 아닙니다. 져준 것인데 정말 힘이 있는 줄...
주유소에 석유를 운반하는 아주 큰 유조차량을 자주 보셨을 것입니다. 아주 큰 트럭이 커다란 석유탱크를 지고 다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유조차량은 하나의 큰 탱크로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탱크 안에 여러 개의 칸으로 분리되어 있다고...
제가 처음 미국에 왔을 때에, 제가 만난 미국 사람들이 가장 많이 질문하는 것이 “태권도”였습니다. 저는 90년에 미국에 왔는데, 그 때만해도 미국 사람들은 한국에 대해서 많이 알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한국에 대해서 많은 것을 물어보았는데,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