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2023 “의미있게 살아야겠습니다!”
이번 주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잠수정 ‘타이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 탄’은 111년 전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둘러보는 관광 상품이라고 합 니다. 수심 약 3800M까지 내려가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둘러보는 이 관광 상 품은...
이번 주 가장 큰 화제가 되었던 것은 잠수정 ‘타이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타이 탄’은 111년 전 대서양에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둘러보는 관광 상품이라고 합 니다. 수심 약 3800M까지 내려가서 침몰한 타이타닉 호를 둘러보는 이 관광 상 품은...
오늘이 Father’s Day 입니다. 전통적으로 Mother’s Day는 시끌벅적 한데 비해, Father’s Day는 조용합니다. 상점들도 어머니 날 세일 광고를 많이 하고, 그 날에 는 식당들도 모두 예약이 되어 자리가 없을 정도입니다. 그러나 아버지 날은 그...
구원 얻은 자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현대에 많은 사람 들에게 예배는 마치 공연을 구경하는 것 같습니다. 찬양팀이 찬양하고, 성가대 가 찬양을 하며, 장로님들이나 안수집사님들이 대표로 기도를 합니다.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하고, 그저 가만히...
성도님들의 협조로 예배 후 친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몇 년간 친교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이머전시 상황도 끝이 났고 친교를 재개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꺼이 참여해 주셨고, 친교팀원들이 수고하여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요즘 주변의 연합감리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입니 다. 시카고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가 이미 분열하였고, 연합감리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분열하는가 하면 목사님들이 사임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 성애 문제 때문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동성 간의 결혼을...
오늘은 PCA 총회가 정한 총회를 위한 기도와 감사의 주일입니다. 우리가 속한 PCA 교단은 1973년 5월 18일, 아틀란타에서 교단 창설을 위한 첫 공식 모임을 갖고, 같은 해 12월에 알라바마주 버밍햄에서 1차 총회를 가짐으로 시작되었습 니다....
지난 주를 끝으로 2년여 간의 이사야서 강해를 마쳤습니다. 이제 오늘부터는 요한복음 강해 설교를 시작합니다. 그래서 교회 표어도 변경됩니다. 이사야서를 설교하던 2022년과 2023년 전반기까지의 표어는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라!” 였습니다. 그러나 오늘부터 요한복음을 마치는 날까지는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가 우리 교회의 표어입니다. 세상이 혼란스럽습니다. 세상이 점점 더 어두워져 갑니다. 그...
지난 주말, 설교 차 세인트루이스를 방문했습니다. 가는 김에 세인트루이스의 랜드마크인 Arch를 구경하자고 조금 일찍 출발했습니다. 하지만 주말이기도 하 고 날씨가 너무 좋아서 사람들이 많이 몰렸는지, 아치로 올라가는 티켓이 모두 팔리고 없었습니다. 그래서 올라가지는 못하고,...
이 글을 읽으실 때면 저는 아마 세인트루이스(St. Louis)에 있을 것입니다. 형제 처럼 가까운 동생 목사가 사역하는 교회(세인트루이스 한인 소망교회)에 설교 부탁을 받고, 설교하기 위해 세인트루이스에 내려와 있습니다. 그런데 담임 목 사로서 주일에 교회를 비우는...
지난 주말 시카고 다운타운에서 천 명에 달하는 흑인 청소년들이 난동을 부렸습 니다. 이들은 “Teen Takeover the City, 십대가 도시를 장악한다”는 이벤트를 벌 여, 기물을 파손하고, 불을 지르고, 시민들을 폭행하고, 총을 쏘며, 차량을 파손했 습니다.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