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0/2023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열립니다!”

내일부터 중고등부 연합 수련회가 열립니다. 매년 열리는 이 수련회는 우리 교회가 속한 PCA 한인 중부노회의 영어권 목사님들이 약 십여 년 전에 Roots(뿌리) 라는 이름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우리 교회를 비롯하여 주변의 PCA 소속 교회들이 함께 하는 작은 수련회로 시작했는데, 미드웨스트 지역의 여러 연합 수련회들이...

7/23/2023 “친교도 예배입니다!”

페르시아의 하만 이라는 사람에 의해 죽음의 고비에 있다가 구원을 얻은 유다 백성들은, 한 날을 정하여 ‘부림절’이라 이름하고 그 이후로 대대로 지키도록 했습니다. 그때에 모르드개가 말하기를 “이 날에 유다인들이 대적에게서 벗어나서 평안함을 얻어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길한...

7/16/2023 “마음을 새롭게 하십시오!”

교회 본당의 의자를 바꾸었습니다. 40년 넘게 사용하던 장의자를 버리고 일인용 의자로 교체했습니다. 이번에 의자를 교체한 것은 김태종 장로님 댁에서 도네이션 해주셨고, 많은 분들이 주중에 나와 수고 해주셨습니다. 여러모로 수고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사용하던 장의자는 사실 많이...

6/11/2023 “기도 순서를 정합니다!”

구원 얻은 자들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입니다. 현대에 많은 사람 들에게 예배는 마치 공연을 구경하는 것 같습니다. 찬양팀이 찬양하고, 성가대 가 찬양을 하며, 장로님들이나 안수집사님들이 대표로 기도를 합니다. 목사가 설교하고 축도하고, 그저 가만히...

6/4/2023 “친교비를 정합니다!”

성도님들의 협조로 예배 후 친교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몇 년간 친교를 하지 못했는데 이제 이머전시 상황도 끝이 났고 친교를 재개한지도 꽤 시간이 흘렀습니다. 많은 분들이 기꺼이 참여해 주셨고, 친교팀원들이 수고하여 풍성한 식탁의 교제를 나누고...

5/28/2023 “틈을 주면 안 됩니다!”

요즘 주변의 연합감리교회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셨을 것입니 다. 시카고에서 가장 오래된 한인교회가 이미 분열하였고, 연합감리교단에 속한 교회들이 분열하는가 하면 목사님들이 사임하는 일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동 성애 문제 때문입니다. 연합감리교회는 동성 간의 결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