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5/2023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January 14, 2023

    예수님이 다시 오실 마지막 때의 특징 중 하나는 ‘미혹하는 자가 세상에 많이 나 온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미혹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그런데 문 제는 ‘미혹하는 자’들을 육안으로 식별하기가 어렵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미 혹하는 자들은 광명한 천사의 모습으로 다가오기 때문입니다. 목사님들의 모임 에서 “서구 교회의 7가지 유혹 Seven Temptations of the Western Church” 라는 글을 하나 받았습니다. 유혹이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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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2023 “부지런히 일하십시오!”

    January 7, 2023

    세월이 참 빠릅니다. 2023년 새해가 시작된 것이 바로 어제 같은데, 벌써 일주 일이 지났습니다. 우리는 또 2023년의 끝자락에 서서 ‘벌써 일년이 다 갔어?’ 이 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작심삼일이라고 하는데, 새해에 결심하신 것을 행하 고 계십니까? 올해는 무엇보다도 교회 달력에 있는 대로 성경을 꾸준히 읽으시 면 좋겠습니다. 뒤쳐지지 않게 열심을 내십시오! 우리는 하나님께 은혜를 받았 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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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023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

    December 31, 2022

    매년 교회의 표어를 정합니다. 표어는 한해 동안 우리 교회가 무엇에 집중하고 무엇을 해야 하며 어디로 나아가야 하는지를 정해주는 목표와 갔습니다. 2023년 우리 교회의 표어는 “선한 목자 예수 그리스도”로 정했습니다. 우리의 인생은 한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의 인생에는 예상치 못했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험한 일들도 많이 경험하게 됩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얻었지만, 그럼에도 구원의 완성을 위하여 우리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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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25/2022 “Merry Christmas!”

    December 24, 2022

    크리스마스입니다. 오늘이 예수님이 탄생하신 정확한 날은 아니지만 기독교는 오래 전부터 12월25일을 예수님 탄생하신 날로 정하여 기념해왔습니다. 크리스마스는 Christ와 Mass(모임, 예배)가 합쳐진 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Merry Christmas라고 인사하는 것이 옳습니다. 그러나 요즘 사회는 Happy Holidays로 바꾸어 말하라고 합니다.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배려이며, 유대교의 하누카와 설날을 합쳐서 부르는 말이라는 것입니다. 크리스마스는 예수님의 탄생을 기념하는 날로 예수님의 생일과 같은 날인데 생일 축하를 하지 말라니, 이게 무슨 말도 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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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8/2022 “구역모임을 시작합니다!”

    December 17, 2022

    코비드로 인해서 그동안 구역모임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상황이 호전되어 2023년 1월부터는 구역모임을 재개하려 합니다. 그러나 이전처럼 예 배와 교제의 형식으로 하지는 않을 생각입니다. 구역예배를 위해서 식사를 준비 하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 입니다. 이제는 예배의 형식보다 Care 그룹의 형식 을 취하려 합니다. 한달에 한번씩 주일예배와 친교 후 교회 등의 장소에서 커피 나 차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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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11/2022 “이름을 적어주세요!”

    December 10, 2022

    주일예배 후 친교가 재개 되었습니다. 지난 9월말부터로 기억이 됩니다. 시험적 으로 친교를 재개했는데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지금까지 몇 주를 제외하고는 친 교가 있었습니다. 자원해주시고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친교는 단 지 식사 시간이 아니라 예배의 연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한 교회로 부르시고 한 몸이 되게 하셨습니다. 친교는 서로에 대해 나누고, 서로를 돌아보아 하나 되 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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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4/2022 “섣불리 판단하지 맙시다!”

    December 3, 2022

    한국이 월드컵 16강에 올랐습니다. 한국이 조별리그 2차전에서 가나에 패하면 서 벼랑 끝에 있었는데, 3차전에서 포르투칼에 역전승을 거두면서 극적으로 16 강에 오른 것입니다. 그런데 참 재미있습니다. 축구경기 자체도 재미있지만 그 뒷이야기들이 재미있습니다. 어떤 선수는 잠깐 나와서 극적으로 골 하나 넣고 국 민 영웅이 되는가 하면, 어떤 선수는 한번의 실수로 욕받이가 되는 것입니다. 우 루과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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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7/2022 “한 마디면 충분합니다!”

    November 27, 2022

    요즘 월드컵이 한참입니다. 원래 월드컵은 여름에 열리지만, 이번에는 개최 국가 가 ‘카타르’라는 중동 국가입니다. 그런데 여름에는 너무 더워서 축구 경기가 불 가능하기 때문에 비교적 시원한 겨울에 월드컵이 열리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 (한국)는 포르투칼, 가나, 우르과이와 함께 H조에 소속되어서, 예선 세경기를 치 르고, 조2위 안에 들면 16강에 들어가게 됩니다. 지난 추수감사절 아침에 우르과 이와의 첫 경기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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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20/2022 “감사를 표하십시오!”

    November 19, 2022

    지난 3년 간 코로나 바이러스 팬더믹이 우리를 움츠러들게 했습니다. 모임도 제대로 가질 수 없었고 대면예배에도 많은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예배 후 친교도 할 수 없었고 교회의 이곳저곳이 지저분해 졌습니다. 상황이 조금 좋아져서 교회로 돌아와보니 해야할 일이 많았고 손 보아야할 곳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성도들은 많이 지쳐 있는 듯 했습니다. 힘도 많이 빠졌고, 그만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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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1/13/2022 “온라인 헌금에 대하여”

    November 12, 2022

    코비드 팬더믹으로 인해서 대면예배를 드리지 못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 때에 몇몇 분들이 ‘온라인 헌금’에 대하여 질문하셨습니다. 헌금을 드리고 싶은데 교회에 출석할 수 없으니 어떻게 헌금을 드려야 하는지 그 방법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그 때에는 온라인 헌금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 않아서 대부분 Personal Check를 우편으로 보내주셨습니다. 헌금을 모아 두었다가 아무도 없는 주중에 교회를 방문하신 분들도 계셨습니다. 그런데 영어권 회중들 중에서는 계속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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